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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마법이라는 개념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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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이라는 시대는 흔히 말하는 중세판타지세계를 연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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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존재해도 마법을 쓸 수 없는 자는 당연히 존재했고 이들은 마법과 같은 능력을 갈구했다.
그들의 갈망은 즉 과학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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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과 과학은 생각보다 조화롭게 공존했다.
마법을 쓸줄 아는 자도 과학의 편리함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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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자원의 대한 개발은 미미했고 이로 인해 자원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고위마법과 중장비 기계무기의 조합, 대립은 실로 경이로운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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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끝나고 시간은 흘렀다.
마법도 발전하고 과학도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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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마치 우리들이 살고있는 현대도시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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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자나 기상학자들이 뭔가의 의한 이상징후들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멸망설까지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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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차원이 붕괴하기 시작했다.
존재하는 차원들이 융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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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융합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많은 이계인들이 유입되었다.
이계인은 흔히 말하는 엘프, 수인등을 일컫는다.
차원융합의 뒤틀림으로 인해 변이체, 능력자들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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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간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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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우리는 '크로싱에이지'라고 부른다.
크로싱에이지는 마키시의 이웃들, 매드스파이럴의 배경이라고 할 수 있는 시대다.
[출처] 크로싱 에이지 기초세계관|작성자 백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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