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에이지 > 운송시설에 관하여 - 우편기관 전국의 우체국시설은 전면적으로 '닌자'들이 관리하고 있다. 닌자라는 체계특성상 아주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도 있지만 국제적으로 누굴 암살할 일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실제로 암살직을 유지하고 있는 닌자는 소수이며 대부분 그 빠른 기동성을 이용해 공식 국가기관으로서 우편물의 배달을 맡고있다. 엄청난 기동성에 비해 자동차처럼 환경을 파괴하지도 않기에 매우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겠다. - 택배시설 택배기관은 매우 다양한 회사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곳은 '빗자루택배'라는 곳이다. 이 택배의 직원은 전부 '마녀'혹은 '마법사'이고 이름 그대로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택배물을 배달한다. 알게 모르게 우편기관인 '닌자우편'과 라이벌관계인 듯하다. 이동속도 자체는 ..
- 분명 차원융합 사건후 시간이 흘러 여러가지 혼란에 의한 사건들은 수그러들고 종족간의 화합이 이루어졌다. - 보통 같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이 모든 것은 정부의 어느 인물의 뛰어난 능력 덕분이라고 한다. - 허나 분쟁이 종결된 것은 아니고 정부의 힘이 제대로 닿지않는 곳에선 아직도 전쟁수준의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 분쟁지역에는 현재 군부대가 파견되어있으며 전쟁의 이유는 제각각이다. - 군부대의 주대상은 테러단체이며 이 중에는 대규모도 존재한다. - 전쟁의 양상은 우리세계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양상을 보인다. - 시가지전에서 무전기로 돌입명령을 내렸는데 총을든 특수부대가 아닌 소드맨이 돌입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 무너져가는 고층빌딩의 시가지폐허에서 날카로운 검을 든 소드마스터,..
크로싱에이지 > 종족에 관하여(1) - 인간 원래 이 세계에 살고있었으며 차원융합으로부터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은 일반인. 아무런 특수능력은 없지만 그것은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을 것이다. - 변이체 차원융합의 뒤틀림에 영향을 받아 신체의 일부가 변이된 인간. 매드스파이럴의 '라쿠아'가 이 부류에 속한다. 흔히 '각성자'라고도 불리우며 변이된 신체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능력자와는 구별된다. - 능력자 차원융합의 뒤틀림에 영향을 받아 특수한 능력을 쓸 수 있게된 인간. 변이체처럼 신체를 이용하지 않고 특정한 도구를 이용해야 능력을 쓸 수있다. 매드스파이럴의 '스컬'등이 이 부류에 속한다. - 이계의 주민 엘프, 수인등이 속하며 인물로는 마키시의 이웃들의 '레베티아','네리스'등이 속한다. 차원융합으로 이 ..
> 크로싱 에이지 - 오래전부터 마법이라는 개념은 존재했다. - 오래전이라는 시대는 흔히 말하는 중세판타지세계를 연상하면 된다. - 마법이 존재해도 마법을 쓸 수 없는 자는 당연히 존재했고 이들은 마법과 같은 능력을 갈구했다. 그들의 갈망은 즉 과학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 마법과 과학은 생각보다 조화롭게 공존했다. 마법을 쓸줄 아는 자도 과학의 편리함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었기 때문이다. - 허나 자원의 대한 개발은 미미했고 이로 인해 자원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고위마법과 중장비 기계무기의 조합, 대립은 실로 경이로운 광경이었다. - 전쟁은 끝나고 시간은 흘렀다. 마법도 발전하고 과학도 발전했다. - 세계는 마치 우리들이 살고있는 현대도시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 지질학자나 기상학자들이 뭔가의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