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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 목련) 크로바

- 나이 : 22

- 성별 :

- 종족 : 인간(변이체)와 도깨비의 혼혈

- 직업 : 도장 관장

- 좋아하는 것 : 노력하는 것, 운동, 아침

- 싫어하는 것 :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하는 이들, 집 앞에 낙서해놓는 자[주로 다종족극단주의자(정부와의 대전으로 인해 매도우의 존재를 비판하는 자들)들이 집 앞에 담벼락이나 근처에 심한 말들이 써져 있기도 함]

- 잘하는 요리 : 웬 만한 요리들은 마스터. 제일 잘하는 건 샐러드, 주먹밥, 야채주스

- 특이사항 : 붉은 피부에 길게 늘어뜨린 흰 머리카락(하지만 대부분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붕대 같은 걸로 포니테일 형으로 머리를 묶고 다닌다. 피부와 머리카락은 어머니의 유전이다.)

- 전투 스타일 : 단과 거의 비슷한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좀 더 대부분 도깨비류의 전투방식을 하고 있다.

 

- [매도우]와 [천일]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로, [란]이라는 이름은 그녀의 아름다운 하얀색 머리카락에서 목련이라는 꽃을 인상을 받아 지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꽃의 이미지와는 달리 거칠게 자라왔다. 어렸을 적에는 같이 놀 사람이 오빠 밖에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란은 [단]과 달리 주위의 시선(자신이 혼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차별적 인식들)을 신경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을 항상 종종 따라다니기 일쑤였지만 단은 란이 자신을 따르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다.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동생이 졸졸 따라오는 것이 못마땅하였다.) 그래서 집에서는 항상 오빠의 모습을 보며 항상 연마하는 기술을 따라하면서 놀면서 자랐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인 천일이 그녀와 단을 도장(도깨비 일족들이 전통 무술을 가르치는 도장)을 다니게 해 본격적으로 무술을 가르쳤다.(천일은 이 일로 인해 자신감이 생기기를 바란 마음도 있었다.)

란은 무술을 배우면서 전보다 훨씬 밝아지고 자신이 배우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생겨 더욱 이 일에 열중하고, 단과 싸워서 비길 정도로 많이 강해졌다. 이후, 그녀는 남매들과 함께 버그타운에서 살면서 그 곳에서 도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도장은 딱히 유파가 있는 것도, 계승한 것도 없었기에 주로 군대에서 사용하는 무술(실전을 대비한 특수부대 근접기술)이나 호신술과 같이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무술을 가르치고 있다. 도장은 5남매가 사는 집(1층은 도장이고, 2층은 집. 가족들과 같이 지낼 수 있도록 설계가 됨)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곳에서 집안일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관장으로서 도장의 제자들을 위해 무술을 가르치고 있다. 나중에는 남매들과 [숨겨진 마을]로 이사하게 되면서 주은의 부탁으로 바깥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수련을 하므로서 자신감을 키우거나 신체가 부자유한 자들을 위해 몸을 움직이면서 재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을 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녀가 유별나게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녀도 또한 매도우의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에 대해서도 어렸을 적부터 알고 있었기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이들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가끔 자신은 이 세계에 있어서 가장 불행하다라거나 죽고 싶다라는 생각하는 자들을 볼 때면 화가 너무 나서 있는 그대로 주먹을 날려버린다. 가끔 그 일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그 계기로 그녀의 팬이 되는 자들도 있기도 하다(그녀의 도장에 수련생이 많은 이유).

 

 

 

* 브금 출처: [Eir Aoi - KASUMI ]https://youtu.be/p0m9Cq4ru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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