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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주은(株誾, 은행나무) 크로바

- 나이 : 18

- 성별 :

- 종족 : 인간(변이체)와 도깨비의 혼혈

- 직업 : 복지사–(전) 인력개발부 부서 / (현) 마을 복지사(현장부 및 사무직/따지고 보면 총책임자)

- 좋아하는 것 : , 아버지(매도우 크로바), 커피

- 싫어하는 것 : 괴롭힘, 싸움, 단순무식()

- 잘하는 요리 : 란에게 주로 요리를 배웠기 때문에 란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요리는 가능. 그 중 잘하는 요리는 스튜, 케이크, 파스타와 같이 서양적인 요리.

- 특이사항 : 주황색의 짧은 머리에 살색 피부 (일반적인 인간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머리색은 아버지의 유전인 듯하다.), 뒷목에 일자로 그어진 상처

- 전투 스타일 : 싸우지 못한다(트라우마) 싸우기 보다는 공격을 받았을 때 역으로 이용해 쓰러뜨리거나 회피, 요술을 이용해 공격자를 따돌리는 기술을 사용한다.

 

- [매도우][천일] 사이에서 태어난 차남으로, 5남매 중 [주은]은 셋째이다. 새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자신의 이름은 특수한 언어(한자)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뜻은 은행나무로 기초하고 있다. 단이랑 란과 달리 도깨비 모습이 아닌 보통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 모습은 매도우가 투명인간 이전의 모습(주황색 머리)과 비슷하다. 그렇다고 해도 아버지의 능력을 이어받은 것도 아니다. 혹시나 해서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능력이나 변이체가 되지(차원 융합 이후, 어렸을 때는 평범한 이들이라도 나중에 능력 혹은 변이체가 되는 경우가 있다)않을까 했었지만 그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다만, 어머니가 사용하는 요술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 손가락을 튕기면 손가락 위로 촛불만한 불꽃이 생기거나 구름을 생성시켜서 구름 모습을 다르게 만드는 간단한 정도이다. 그렇다고 무술도 특출 난 것은 아니며 적어도 위험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전투나 호신술(매도우의 죽음 이후 단과 란이 수시로 단련시킴)정도 일 뿐이다.

그는 다른 남매들과 달리 아버지를 누구보다도 좋아'했었다'.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아버지를 영웅이라고 생각하였고, 동경을 하였다. 당시 매도우는 죽은 전우의 부탁으로 떠돌이 용병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집에 오랫동안 머무르지 못했지만 그 때마다 주은은 돌아온 아버지와 지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겼다. 그러던 중 아버지와 함께 마을에 갔던 주은을 포함해 네 남매는 그곳에서 []이라는 소녀와 만나게 된다. 비록 서로 나이 차이가 제각각이었지만 매도우는 자신이 어렸을 적 [네리네]와 지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렌이 마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네 남매들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 이 계기로 5명의 아이들은 서로가 친구가 되어주어서 렌을 보듬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게 렌이 다시 웃게 된 계기임과 동시에 나중에는 매도우를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형과 누나랑 달리 주은이 싸움에 관해서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정부가 [버그 시티]를 섬멸하기 위해 찾아왔을 당시, 정부원들 중 한 명에게 공격당해 목이 잘릴 뻔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뒷목의 상처는 크지 않았고, 조부 [바키라]와 조모 [에리카]의 곧바로 치료를 했기에 그는 무사할 수 있었지만(이후 렌이 정부원을 죽이게 되어 그 발단으로 정부와의 대전이 시작됨) 이후, 그는 자신이 싸우는 것이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대립하고 싸우는 상황에 놓여 지기만 해도 식은땀을 흘리며 그 자리에서 꼼짝도 못하게 된다.(심하면 속을 게워내기도 함. 그래서 매도우의 죽음 이후로 단과 란은 주은을 단련을 시키는 계기가 됨.)

 

 

 

*브금 출처 : [米津玄師 MV『vivi』] https://youtu.be/W-Tun8O-T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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